Diary #2 of crypto currency investment by Black Master

가상화폐 투자 일지 #2

2019.05.30

비트코인 날씨 맑음. 내마음은 우울.

항상 해커들로 부터 보호를 하기 위해 어제 설치한 툴은 계속 주기적으로 사용해야겠다.

자, 그럼 코인을 사볼까? 근데 어디서 사지?

음… 나는 큰돈 벌 사람이니 큰 거래소로 가야겠다. 그럼 어디가 큰곳일까?

대단하다. 하루거래금액이 저리 크다니.. 저런곳은 돈도 많이 벌겠군. 부럽….

근데 저 데이타가 맞는건지 의심이 드는건 왜일까? 누가 저런 데이터를 제공할까? 정말 일까?

일단, 좋은 거래소는 어떤 곳인지 생각을 해봐야겠다. (매우중요. 내돈이 저장되는곳)

   1. 유동성이 좋은곳. (내가 사고 팔고 싶을때 바로바로~)

   2. 보안도 중요. (내 자산이 털리면 the end…)

   3. 명성 체크. (가두리쳐서 내 돈 못찾으면 ㅠ.ㅠ)

   4. API 지원. (공정한 거래.)

   5. 매매 수수료. (한푼 아껴 부자되자!)

   6. 출금 수수료. (이리저리 돌리려면 이것도 고민해야지)

   7. 지갑 점검. (지갑수시 점검은 왠지 냄새가 난다. 대체 뭘 하는지 궁금)

잠깐… 그래도 좀더 알아보자. 여기서 포기하기엔 뭔가 냄새가 난다… 대박냄새? 쪽박냄새?

어라… 원화 입금이 되는곳들이 많이 있네..

베리베리굿. 근데.. 왠지.. 불안하다.. 다 사기꾼 같아.. 

음.. 그렇다면 몇가지 술수를 써야겠다.

원화 입금-> 비트코인 매수 -> 이체 -> 믿을 만한 거래소 트레이딩.

full story : https://blockchain-master.tistory.com/3